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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악한듯한 페데르손을 내세워.그 중에서도 중심인물인 '세실리아 페데르손 의사'는 직쏘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악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또 다른 악의 정점을 마지막까지 보여주는데. 그러다보니, <쏘우 X>이 단순히 직쏘만의 악한 게임이 아닌, [악 vs 악 - 누가 더 악(인)인가?]하는 부분으로 긴장감있게 전개되더군요. 그 부비트랩의 횟수는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든 편이고 위에서 말씀드린 본격적인 [악과 악의 이야기]에 중심을 두면서 캐릭터의 대결적으로 볼만해지는게 특징입니다. 본인 생각에 영상을 컷할 타이밍이 지난거 같은데도아주 끝까지 계속 보여준다. )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는자신의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갔지만,그 곳에서 사기를 당한다. 기본으로 돌아온 <쏘우>에게 환영의 뜻을 표합니다. 1편만큼의 신선함은 아니어도, 뒤로 갈수록 잔인한 부비트랩에 신경쓴 작품들보다는 나았고, 부비트랩보다도 <쏘우>세계관 내에서 그들의 이야기 자체가 꽤 궁금해진 작품이기도 했고요. <쏘우x>의 저 포스터에 나온 부비트랩은 오히려 가장 약한 깜짝 오프닝쇼 같았고,본격적인 게임에서 그런 씬들이 나옵니다.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는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난다.그러나 그곳에서 모든 희망은 절망이 되고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이제 존의 차례이다.이것은 복수가 아니다.‘직쏘’의 세계로 초대받은 모든 사람은자신을 구원할 기회를 가진다.그들의 게임이 끝나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