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짝지근해: 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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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 8월 개봉 영화 중 유일한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것. 액션활극, SF, 재난 등 장르물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달짝지근해: 7510>은 소박하고 소소한 스토리로 인간미를 추구하는 '독보적인' 작품이다. 저는 큰 아이와 함께 대구신세계 메가박스로 상영 한시간 이전에 출발했습니다.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달짝지근해:7510′(이하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 www.sportsw.kr [리뷰:포테이토 지수 77%]다름을 인정하면? '달짝지근해'!② BEST potato (77%)"저는 이렇게도 쳐다보거든요. 덕분에 오가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랑스럽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고백한 이한 감독님은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엉뚱해 보이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선보였고 어제 언론 시사회 이후 생각보다. 또한 전 주 개봉할 <콘크리트 유토피아(콘유)>도 광복절 휴일에 볼 만한 작품으로 줄 서 있다. 자극적인 마라맛보다는 슴슴한 평양냉면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 법! <달짝지근해: 7510>이 기댈 수 있는 관객층은 따스한 잔향을 그리워하는 타깃이 될 것이다.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고,‘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