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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제목으로 발음도 어중간해서 제목을 이렇게 바꾼 것 같았는데 개봉을 확정하고 유지영 감독의 간절한 바람을 통해 변경된 제목이라고 하는군요. 여기에 대해 유지영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생각나는 음악이 없었다. #영화 #나의피투성이연인 추가 키노라이츠 영화평점 플랫폼에 인생작품 5개 등록할 수 있는데, '기생충 > 미생 > 외계+인 1부 > 비정상회담 > 나의 피투성이 연인' 이렇게 등록. 정말 좋은 영화였다. 주변 상황과 개인에게 처한 상황에서 스스로 감당할 수 없다는 걸 느꼈던 것 같다. 극단적 상황의 역설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바꾼 제목이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이 연기하기 힘들었던 장면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동거하던 커플이 임신을 하게 되고 이것이 축복이 아닌 파국으로 하게 되는, 조금 많이 답답하고 화가 나는 작품입니다. 주목받는 신인 작가 ‘재이’와 성실한 영어 강사 ‘건우’는 비혼, 비출산 커플이다.그들에게 찾아온 뜻밖의 임신.자신의 삶을 원하는 ‘재이’와 우리의 삶을 원하는 ‘건우’함께라는 미명 아래 다른 꿈을 꾸는 두 사람은 조금씩 무너져간다.우리 안에서 나를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