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영화는 그렉 포커벤 스틸러 분와 그의 처가와의 관계, 특히 그의 고압적이고 의심스러운 장인 잭 번스로버트 드 니로 분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짜 시련은 롤러코스터 앞에서 시작되었다.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그들의 뜨겁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시청자 분들께 있는 그대로 전할 예정"이라며 야심 찬 계획을 밝혔다. 이전의 것을 리메이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분들을 새롭게 깨워서 대중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9일(화)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스튜디오(TS-15)에서는 MC배의 사회로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 간담회가 열렸다. 박석형 피디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시청자의 사랑을 많이 받았고, 유조의 미를 거둔 것 같다. 항상 의심이 많은 잭은 그렉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확신하게 되고, 그의 의심을 부채질하고 코미디적인 오해와 어색한 상황에 대한 발판을 마련합니다. 걸리면 독박! 안 걸리면 친구 돈으로 떠나는 공짜여행!